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어순화 운동 (문단 편집) == 대상 == * 우리말 용법과는 다른 [[번역체]]나 외래어와 [[외국어]] * '쉬운' 우리말이 아닌 난해한 한자어 * '바른' 우리말이 아닌 규범이나 어법에 맞지 않은 말이나 표현 * '고운' 우리말이 아닌 비속한 말이나 표현 등 * 일본에서 온 단어: 역사적으로 [[일제강점기]] 때 들어온 [[일본어]], [[일본식 한자어]], [[재플리시|일본식 영어]]는 역사적인 이유로 그 동안 언어순화의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. 하지만 일본식 한자어를 모두 순화하려면 한국에서 쓰이는 한자어의 90%를 폐기해야 한다. 즉 불가능하다.[* 게다가 아래 서양 유래 단어의 경우처럼 이미 정착해서 고유 명사화된 단어를 굳이 바꿔서 불러야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될 수 있다.] * 서구에서 온 단어: 서양에서 들어온 외래어에 대해서는 한국어계 어휘로 순화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순화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. 특히 정착된 외래어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. 완전히 정착된 외래어나 지금까지 불편 없이 써 왔던 외래어를 대상으로 순화가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순화된 단어가 생소하여 새로 익히는 데 불편해지기 때문에 현실적인 수용에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. - 예를 들어 '컴퓨터'라는 단어를 다듬는다고 치면, 뭐라고 다듬을 것인가?[* [[1990년대]]에 대학 전산 동아리 등을 위주로 '셈틀'로 순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무위로 돌아갔다.] 게다가 다듬는 과정에서 원 외래어의 본질적 의미를 모두 옮겨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. 따라서 언어순화는 불필요한 외래어나 외국어, 즉 아직 정착되지 않은 서양 외래어나 외국어를 주요한 대상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. 아직 정착되지 않은 서양 외래어는 언어순화를 통해 빨리 대처하면 다듬은 말을 쉽게 퍼뜨릴 수 있다. 같은 선진 문물이라도 '텔레비전, 라디오, 에스컬레이터' 등은 외래어를 그대로 쓰면서, '전화, 자기부상열차(磁氣浮上列車)'같은 것에 대해서는 원어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모두 어떤 말이 우리 사회에서 먼저 쓰이기 시작했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진 것이다.[* 교육인적자원부, 「작문」 교과서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